[부동산뱅크 2008/08/25 - 조회:4,706]
업무타운에 속하면서도 고급형 주거지가 몰려있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서초구 중심에 ‘래미안 서초 스위트’가 선보인다.
서초동 삼호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강남권의 대표적인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1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총 392가구 중 69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 공급형은 80㎡(64가구)•112㎡(5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강남권에서 소형 평형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 지하철 9호선 ‘최대 수혜’ 단지
‘래미안 서초 스위트’는 내년 5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 9호선의 최대 수혜 단지로 신논현역이 단지 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2호선 강남역과 7호선 논현역이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있어 그야말로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사평로•강남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반포대교•한남대교를 이용한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 강남 엄마들이 울고 간 ‘명문 학군’
교육 환경 역시 소히 ‘명문’이라 불리는 학군이 조성돼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서 서원초•원평초•서초초•논현초등이 도보로 5~15분 거리에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어린이 안전사고와 관련한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서일중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강남의 교육특권을 누릴 수 있다.
▶ ‘쇼핑•병원•법원’ 등 한자리에
단지에서 차로 5분 정도면 신세계백화점•뉴코아아울렛•킴스클럽 등 대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강남성모병원•차병원 등 종합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국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주변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강남역 주변으로는 역세권 상권이 형성돼 있어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단지에서 도보로 1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 ‘녹지 공원’ 프리미엄 기대
2010년, ‘래미안 서초 스위트’와 마주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 서초구간(반포~서초1교)이 ‘데크(덮개) 공원’으로 변신함에 따라 공원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로 위에 덮개를 설치하고 그 위에 녹지를 조성함에 따라 그동안 자동차 소음 때문에 시끄럽고 삭막했던 공간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특히, 모든 가구가 남향(남서•남동)으로 배치돼 있어 창을 열면 데크 공원 뿐 아니라 단지 내 공원도 한눈에 들어와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입주시기는 내년 1월로 예정돼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3일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500만~2,8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며, 계약금 10%•중도금 20%의 금융혜택이 주어진다.
분양문의 158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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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신경희 선임연구원 skh565@neonet.co.kr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 장윤정 연구원 jyj0330@neo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