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지구 대원칸타빌 464가구 분양
[ 2004/09/14 - 조회:4,666]
(주)대원은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단지 105-4블럭에 오창 대원칸타빌 464가구를 3월 2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여 분양에 들어가고 공급평형은 24평형-170가구, 35평형-294가구 등 총 464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오창과학단지는 신행정수도의 유력한 1순위 후보지로 손꼽히는 오송의 배후도시로써 면적 286만평(일산신도시규모), 수용인구 5만3천명, 단독주택 3천3백70가구, 아파트8천4백여 가구로 조성되며, 국내외 첨단IT기업과 생명과학기업들이 입주하는 등 산업, 연구, 교육시설이 완비되는 신도시로 각종 편의시설(백화점, 호텔, 쇼핑센타, 병원 등)과 교육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형 도시로 개발될 예정으로 약 50여만평에 호수공원을 비롯한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이 여러개 조성돼 친환경적인 쾌적한 신도시로 조성된다.
경부고속철 오송역이 차로 10분거리, 중부고속도로 오창IC가 단지입구에 위치하는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수도권 외곽지역보다 우수한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시행, 시공이 같은 시스템으로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오창지구내 타업체들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여 분양가의 거품을 제거하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있다고 업계관계자는 말한다.
대원칸타빌은 35평형을 4-bay배치로 설계해서 채광성과 환기성 그리고 조망권까지 극대화하였고 신평면과 고품격마감재로 선보일 예정이며, 분양가는 평당 327만원~420만원으로 책정하였고, 입주는 2006년 7월이다.
문의는 043)26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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