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탐방]울산 신정동 극동스타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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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탐방]울산 신정동 극동스타클래스

[부동산뱅크 2006/06/08 - 조회:9,461]

극동건설이 울산시 신정동 KBS 맞은편에 도심형 고급 아파트 ‘극동스타클래스’ 285가구를 내놓았다. 지하6~지상 30층 2개동 규모로 49평형 96가구, 57평형 44가구, 59평형 44가구, 84평 2가구, 85평 2가구 등 아파트 188가구와 오피스텔 60실 등 모두 248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율을 80%이상으로 끌어올린 신평면 설계와 고급 마감재 도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생활편익시설도 풍부

울산 ‘신정동 극동스타클래스’는 번영로, 강변로, 7번 국도 등을 이용, 울산 어디든 빠르게 오고 갈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들어서 있다. 또 2012년 경전철 ‘번영로사거리역’이 놓일 예정으로 이에 따른 수혜도 점쳐지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원, 복지회관, 울산남구청, 남울산 우체국 등 관공서를 비롯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울산 주요 생활편익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울산병원을 비롯한 각종 클리닉 시설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울산의 청계천으로 불리는 태화강변에 1만7,000평 규모의 문화공원이 조성 예정으로 주변 녹지도 풍부한 편이다.

도심재개발 몸값 치솟아

울산 신흥주거타운 예고

극동스타클래스가 들어서는 남구 신정동 일대는 잇따른 도심재개발 사업으로 몸값이 한창 치솟고 있는 곳이다. 특히 번영로를 따라 고급 주상복합 공급이 봇물을 이루면서 울산 신흥 주거타운을 예고하고 있다.

극동건설은 삼성동 무역센타(55층)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88층, 452m), 부산항, 부산KTX역사 건립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평당가는 1066만~1,158만 원선. 입주는 2009년 7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개관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