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두산위브 분양
[ 2004/09/14 - 조회:5,492]
⊙ 두산산업개발, 성수동 두산위브 분양
두산산업개발은 서울시 7차 동시분양에 성수동 두산위브를 내놓는다.
7월30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역삼동 주택문화관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총 157가구로 평형은 27평(7가구), 32평(32가구), 33평(46가구), 47평(23가구), 48평(25가구), 54평(24가구) 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39가구이다.
성수동 두산위브 단지는 타워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일부세대에서는 한강조망권이 확보된다. 단위세대 평면에서는 2면 개방거실(6m x 4.5m)과 침실을 입주자 편의대로 가변적으로 조성하여 선택 가능토록 하였다.
성수동의 가장 큰 이점은 강북과 강남을 잇는 중심지역으로써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왕십리역 (2,5호선)과 선릉역(2호선, 분당선)을 잇는 분당선 성수역(예정)은 4년후 개통되어 보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게 되며 강남을 잇는 영동대교는 5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인근에 경수 초중교, 성원중, 성수고 등도보권내 교육시설이 위치하며 이마트와 뚝도시장, 건국대학병원 등의 근린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분양가는54평형 경우에 한하여 계약금10%, 이자후불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성수동 일대는 ‘뚝섬역세권 지구단위 계획안’이 확정되어 2006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 2008년에 사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현지 녹지지역인 이 일대는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돼 개발된다.
주상복합아파트와 전시, 공연, 문화, 체육,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건물이 들어서게 되어 성수와 강남을 잇는 새로운 주거, 상업타운으로 성장함에 따라 주변지역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02-501-4004
< Copyright ⓒ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