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중심 천안파크자이 ‘눈길’
[부동산뱅크 2008/03/13 - 조회:3,169]
지방의 미분양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천안시는 규제완화와 각종 개발 호재들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천안은 경부고속철도(KTX)개통, 경부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 기업 이전이 활발한 상태다. 또 아산신도시 건설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인구도 54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행정타운으로 개발되는 청수지구 분양까지 앞두고 있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천안시 분양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GS건설이 다음달 분양하는 충남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에 ‘천안파크자이’가 대형 단지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2층~지상 35층, 10개 동에 111.18㎡ 568가구, 111.36㎡ 128가구, 110.76㎡ 58가구, 131.02㎡ 64가구, 163.96㎡ 388가구, 163.76㎡ 68가구, 197.41㎡ 68가구, 224.89㎡ 5가구, 333.21㎡ 1가구, 총 1,348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 남쪽에 성거산이 있어 일부 고층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도시생활 및 전원형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수도권 전철 연장 및 고속철도 개통으로 도시기능이 팽창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수도권 전철 직산역이 단지 서쪽 5㎞ 지점에 위치해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79분이 걸리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5분 거리에 있다. 또 천안나들목이 5분 거리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041-565-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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