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호평동 첫 주상복합“호평 두산위브파크” 선봬
[ 2008/01/25 - 조회:3,065]
두산중공업(주) 호평에 141㎡ ~ 181㎡ 중대형으로 구성 총 119세대
두산중공업(주)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622번지 일원에 타워형 설계의 주상복합 아파트 ‘호평 두산위브파크’를 분양한다. ‘호평 두산위브파크’는 141㎡~181㎡까지 중대형으로 총 11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남양주의 강남이라는 ‘호평에 처음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로서 호평의 모든 자연, 생활, 행정, 문화 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천 8십만원대 ~ 1천 2백만원선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및 잔금 30%이다. 등기 후 매매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1월 30일~2월1일까지이며 인터넷 청약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2일이며 계약 기간은 2월20일 ~ 22일까지 3일간이다.
‘호평 두산위브파크’의 입지여건을 살펴보면 경춘선 복선전철인 평내호평역(2009년예정)을 비롯해 서울-춘천간 고속도로(2008년 말 예정), 호평-수석간 자동차전용도로(2010년 예정)등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 대형할인점 e-마트를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남양주 유일의 영화 개봉관인 cidus9이 코앞에 위치해 있으며 쇼핑, 금융, 관공서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조성되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호평택지지구를 가로지르는 호만천 생태공원이 단지 옆에 펼쳐져 있다.
호만천 생태공원은 남양주시가 80억원을 투입해 호만천을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 자연친화형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이 하천을 주민 휴식공간과 체력단련장의 역할과 문화공간과 자연학습장 역할까지 충분히 할 수 있게 조성해 명실상부한 남양주시의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호평동 호만천 일원을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3월 본격적으로 추진, 2011년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사업은 80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폭 15m~40m, 길이 2.55km 구간의 호만천에는 벽을 타고 물이 흘러 내리는 벽천과 분수를 비롯해 물놀이 시설, 인라인 및 여러 가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을 할 수 있는 4.28km에 이르는 산책로와 다양한 체력단련 시설 등이 들어서 시민건강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천마산 국립공원, 축령산 자연휴양림, 수동계곡 국민관광지, 서울리조트 등 레저/휴양시설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구성을 살펴보면, 중대형 타입으로만 구성되었으며, 천마산 및 호만천 생태공원(예정) 등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타워형 설계와 필로티 설계로 시공되며, 자연과의 조화는 물론 주변 단지와 차별화되는 리조트형 외관 디자인을 도입했다. 저층세대는 개방감 확보를 위해 1층 세대를 지상 10m로 시공하며, 상가와 독립된 단지 출입구에 고급 주거단지임을 상징하는 고품격 문주를 적용함과 동시에 다양한 타입의 평면이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호평 두산위브파크는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첫 주상복합아파트로서 호평의 모든 자연, 생활, 행정, 문화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호평사거리에 위치하며 현장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 592 - 4008
< Copyright ⓒ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