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천동 ‘엠코타운’ 741가구 분양 임박!
[부동산뱅크 2008/01/18 - 조회:2,975]
엠코가 부평 삼산동 첫 분양에 이어 울산에서 엠코타운 분양에 나선다. 엠코은 2월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112.20㎡ 353가구, 151.80㎡ 310가구, 178.20㎡ 78가구로 총 741가구를 공급한다.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울산 아파트 시장의 고급화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를 둘러싼 북구 호계 송림공원은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과 함께 그린 조망권의 프리미엄도 톡톡히 누릴 수 있어 보인다.
‘신천 엠코타운’은 부평 삼산동 엠코타운에서 특화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조경시설(녹지율 증대 등 수목 대형화, 야생화 적극 식재) 확대와 커뮤니티 공간운영 및 현대차 계열 건설회사로서의 장점을 살려 자동차 정비서비스 기회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울산 북부지역은 매곡지방산업단지를 포함한 19만 8,000여㎡ 규모의 오토밸리 조성, 14만 2,000여㎡의 송정택지개발지구, 동해남부선 복선화계획, 산업로 배면도로, 외고가순화도로등의 개발 호재와 각종 교육시설의 설립이 진행되고 있어 수요층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할 만 하다.
부동산뱅크 분양팀 최지선 jjisun@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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