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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지역 협력사 간담회 개최

[ 2007/12/03 - 조회:1,260]

롯데건설은 지난 2007년 11월 16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협력사 및 건설관련 단체장 등 90여명을 초청해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삼우토건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11개 전문건설업체를 신규 협력사로 선정했다.
김호균 롯데건설 경영관리실장은 “주택경기 부진으로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업체 수를 감축하는 등 소수정예화에 나서고 있어 지방 전문건설업체들이 설 자리가 더욱 좁아졌지만 지방의 중소기업과 상생하기 위해 우수 업체를 계속 발굴하고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롯데건설은 지방의 협력사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질 뿐만 아니라 건설사 최초로 성과공유제를 도입했고 우수 협력사 대표 해외연수, 임직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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