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전 목동 the #
[ 2007/11/14 - 조회:1,317]
대전 중구 원도심 개발 첫 사업에 높은 관심
‘대전 목동 the #’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3천여명 몰려 성황
수도권 일부 분양현장을 제외한 가을분양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난9일 대전시 중구 유천동 유천사거리 버드내마을 1단지 초입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대전 목동 the #’에 5일 동안 3천여명의 고객이 방문, 대전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처럼 ‘목동 the #’에 수요자가 몰리는 이유는 ▲대전 원도심 유턴 프로젝트의 첫 테이프를 끊는 재개발 사업이라는 점과 ▲투기과열지구 및 주택투기지역 해제에 따른 계약 후 즉시 전매 가능 ▲최근 2년간 대전 중심권 아파트 공급 부족 등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목동 the #’은 목동 1구역 공급물량 693세대 중 336세대가 일반 분양물 이다. 분양 규모는 89㎡ ~ 147㎡ 지상 9-30층, 9개동으로 건립된다. 주력 평형인 110㎡-111㎡는 3.3㎡당 710만원선이다. 분양금융 조건은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로 중도금은 전액 대출이 가능하다.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최고층을 30층까지로 설계해 유등천, 대둔산, 보문산을 단지내에서 감상할 수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대성중·고와 충남여중·고 및 코스트코, 홈에버, 세이백화점, 충남대 병원, 선병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이 뛰어나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오룡역까지 도보로 10분 소요되며 KTX대전역과 서대전역, 동서로 및 32번국도 등의 이용이 편리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14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이루어진다. 입주는 2010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042-528-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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