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상하이 중국지사 문열어
[부동산뱅크 2007/04/30 - 조회:1,636]
우림건설은 중국 상하이 우림중국지사 확장 오픈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주위밍 옌후찬예따이 부총서기와 치엔덩 왕진싱 당서기, 우림건설 김철 중국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확장 오픈은 기존의 상하이 지사 및 쿤산 지사를 통합함과 동시에 ‘우림건설 중국 HQ(Headquarters)’ 발족을 의미한다 게 우림건설측의 설명이다.
우림건설은 이를 계기로 기존 쿤산 사업을 확대 발전시켜 상항이, 찌앙쑤셩 중심의 신규개발 사업 발굴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중국 내 주요 도시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우림건설 김철 중국지사장은 “중국 현지에서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중국 최고의 부동산 그룹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동산뱅크 박영의 기자 momopc1@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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