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프리미엄을 누린다 ‘리첸시아 용산’
[부동산뱅크 2007/04/12 - 조회:3,229]
용산이 각종 개발 바람을 타고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옷 갈아입기가 한창이다.
21만여평에 이르는 용산역 일대가 공항터미널, 컨벤션센터, 외국인 체류시설, 초고속 정보통신망 등을 갖춘 최첨단 국제업무지구로 개발되며, 용산 미군기지 이전 터에 2012년까지 100만여평 용산민족공원이 조성된다.
여기에 중소기업 중앙회가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역 일대 철도창고지 13만 4,000평 규모의 부지에 100층 이상의 ‘중소기업 월드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또 총 면적 1만8,000여평에 달하는 용산역 앞 집창촌 재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는 등 호재가 줄이어 나오고 있다.
이에 용산구 원효로1가 복합업무지구에 금호건설이 4월 중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용산 개발 수혜, 한강조망은 덤! ‘리첸시아 용산'
'리첸시아 용산'은 용산구 원효로1가 133-13번지에 24~25층, 3개동, 32평형 68가구, 40평형 76가구, 46평형 68가구, 54평형 2가구, 56평형 36가구, 59평형 2가구, 71평형 4가구, 75평형 4가구, 총 26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서울지하철1호선 남영역, 6호선 효창공원역, 4호선 삼각지역, 고속철도 KTX 용산역 등이 걸어서 10~15분 거리이고, 인천국제공항철도(2010년 완공), 신분당선(2015년 완공)도 완공되면 걸어서 10분 정도에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용산가족공원, 효창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차로 5분 이면 이용 할 수 있다.
설계면에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타워형의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각종 설비 등이 특징이다. 또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 센터, 골프연습장 및 퍼팅장, 세대별 창고, 비즈니스 센터, 피아노연습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중층이상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용산민족공원도 탁 트인 조망을 할 수 있어 환경 프리미엄도 형성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 중순 오픈 할 예정이다.
문의: 1588-0395
[부동산뱅크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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