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현진에버빌, 70% 이상 계약 달성
[부동산뱅크 2006/09/29 - 조회:7,987]
현진은 지난 26~27일간 계약을 받은 이천 갈산동 현진에버빌이 70%이상의 계약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계약일 동안 모델하우스에는 당첨자들이 100m이상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성남~여수간 복선전철의 개통예정으로 관심이 높은 갈산동 현진에버빌은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만 5,000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대성황을 이뤘고, 평균 청약경쟁률도 4:1이 넘었다.
갈산동은 이천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 면에서 이천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시내까지 도보로 7분 거리에 있고,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하이닉스와 OB맥주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이천 최초로 단지 내에 680여 평의 선큰가든과 영화감상실, 독서실, 헬스장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제공된다. 또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게 하기 위해 4개 평형에 총 7개 타입의 공간을 선보였다.
현진의 홍융기 상무는 “최는 2년여 동안 이천 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아 기존의 노후주택에서 새 아파트로 이사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계약이 많았다”며 “현재 대기수요자들도 많아 9월 중으로 90%이상의 계약률을 보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
부동산뱅크 이정민 기자 leejm@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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