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세광엔리치타워
[ 2006/08/17 - 조회:1,745]
세광 종합건설(주)는 충남 예산군 산성리 107번지에 5년여 만에 신규 아파트 세광엔리치타워 총 465세대를 공급 중으로 단지구성은 평형별로 30평형 51세대, 32평형 51세대, 34평형 294세대, 42평형 41세대, 47평형 2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9월 16일경 입주를 눈앞에 두고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8월 10,11,12일경 입주자 사전 점검이 예정되어있다. 그동안 아파트 공급이 뜸하던 차에 고품격,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구성된 아파트 공급에 지역민은 한층 기대에 부풀어 오르고 있다.
예산군은 그간 충남도청이전이 미루어옴에 따라 개발은 물론 아파트 공급마저 없었던 터라 한동안 이 지역에서는 아파트전세마저 찾기가 힘들 정도였다. 분양관계자에 의하면 세광종합건설은 충남도청이전을 확신하고 서해안 시대의 흐름에 비추어 예산군은 충청권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이곳에 465세대의 최첨단 아파트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세광종합건설은 자체사업만 시행시공 하는 중견 업체로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홍성군에 450세대, 천안 용곡동에 897세대를 분양 중에 있으며 1군으로 도약하고 있는 내실 있는 건설사이다.
세광엔리치타워의 특징은 구도심과 신도심의 중앙에 위치하며 단지주변이 타아파트에서 볼 수 없는 3면이 산으로 둘러 쌓여있는 자연친화적 녹색공간으로 가득하여 쾌적성이 뛰어나며 단지 내 상가 3층에 주민편의시설로 휘트니스센터를 운영하며 이 지역 최초로 지하 1,2층 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를 운행하며 넓은 주차공간이 특징이다.
회사 보유분 약30여세대가 남아 있으며 인근 타아파트의 분양가 평당 521만원에 비교하면 세광엔리치타워의 분양가는 평당 478만원으로 34평형기준 1600만원의 시세차익은 물론 3층 이하 미분양세대에 한해 선착순 발코니 샷시를 무상 시공 해준다고 한다.
분양권전매가 가능 하며 계약금 500만원만 내고 입주 시 잔금을 내는 파격 분양조건 이다.
예산군은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의 중심에 있으며 장항선 복선화로 교통의 편리함은 물론 아파트 바로 인근에 예산삼성종합병원이 10월 10일경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산업시설로 관작산업단지, 삽교산업단지, 창소리 산업단지, 합덕산업단지 등 약 80만평의 산업단지가 입주하게 되면 아파트 수요가 급속히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다.
충남도청 이전지가 예산/홍성 접경지로 확정 이후 토지가 상승 등을 감안 하면 향후 분양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외지인들의 투자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07년까지는 입주 아파트가 없으므로 투자에 관심을 가져 볼만한 곳이다. 분양사무실은 현장 단지 내 상가 2층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041) 332-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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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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