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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서비스 강화로 불황기를 돌파한다!!!

[ 2009/02/26 - 조회:1,433]

- e-편한세상, 고객만족“플러스 원”서비스 도입
-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도 실시

불황으로 주택사업이 위축된 상황에서 e-편한세상이 오히려 고객만족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림산업은 2003년 업계 최초로 입주고객만족서비스인 오렌지 서비스를 도입하였으며, 지난 6년간의 오렌지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한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은 2009년부터 기존의 오렌지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객만족‘플러스 원’서비스를 실시한다. 고객만족‘플러스 원’서비스는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주방과 욕실청소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고객들이 침대, 전등갓, 비데 청소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고객만족‘플러스 원’서비스는 2월 군포 당동 2차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올 한해 동안 40여개 e-편한세상 단지에서 실시된다.

또한,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고객만족서비스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렌지 서비스를 진행할 때 비영리 시민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하여 고객들로부터 쓰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기증한 아파트 단지의 이름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고객만족팀 이연수 부장은“주택시장 침체로 모든 건설업계가 IMF때 만큼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황기일수록 차별화된 고객만족서비스가 더욱 더 중요하다”며“고객만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