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직장관계로 우성아파트에서 3년살다온사람입니다.
살아보니괜찮습니다
주민들도 속 정이 깊은사람들이었고 무엇보다 초등학교가괜찮았습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에게 열의가있으셨구요(저 지금 서울서 좋다는 목동 모초등학교에 아이다니는데요)서울선생님들보다 솔직히 우성아파트앞의 안민 초등학교가 훨씬 아이들에게 정성을많이쏟으시고 또 예절교육도 안민 초등학교가훨씬낫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우성아파트안의보림상가안에 피아노 미술 무용 보습학원 모든게갖춰있어편했고 지하에 대형마트 편했구요 마을버스편해서 동래시장 동래 롯데백화점 모두편히이용했습니다.상가안의 함용대소아과선생님도 참 좋았던 소아과 의사선생님이라고기억됩니다.(어린아이는 아무래도 소아과에자주가게되니)
그리고 봉생병원도 친절했구요 병원앞의 희망약국도 좋습니다.
낙민동 우성아파트가 단지세대수가많고 초등학교가깝고 아직까지는 아파트가격무척싼편입니다.저는 괜찮다고봅니다.상가안의 중앙부동산과거래해보세요 끝까지책임져주는고마운 부동산이었습니다.(제가살던 집이약간의문제가있었는데 성심껏 잘처리해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