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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r*g*a

  내수부양이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부동산법이 아무리 잘돼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다면 뭐든 그림의 떡이죠. 경제를 그렇게 중요시 한 현정부 개털정부입니다. 수출은 많이 했으나 손에 잡은 건 공공기관과 정부의 부채입니다. 또한 양호한 일자리는 없어지고 가계부채는 늘어나는 방법외에는 별도리 없었죠. 정부는 밑지고 대기업 배불리는 보이지 않는 환율정책 결국 국민의 부담으로 소기업과 개인의 부담으로 왔습니다. 수출만 잘 하면 뭐합니까...다 국민 호주머니 십원짜리 빼서 대기업 주머니로 들어가는 꼴인데요. 그걸 수출증대로 여기니 1100원이상에 산 달러 환율로 빠진 돈은 다 어디로 갔답니까. 보이지 않는 착취가 있는데 아무리 부동산법이 잘 된들 경기부양만 못할 겁니다. 경기부양도 국민의 부담으로 돌리면 결국 마찬가지지만 올바른 경기부양과 부동산법이 시장친화적인 법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01/21 16: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