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38개)
bch*4*4
저도 30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다가 명퇴 해서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저의 과거를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군요 젊음과청춘을 다바친 회사에서 명퇴당한 심정을 사장님은 아실겁니다. 사장님과 언제 소주 한잔하고 싶군요 어떻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소주 한잔 하시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2010/05/16 10:25:58
cjj*o*
오늘도 좋은 글을 읽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서 넘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0/05/16 09:54:45
sml*4*
항상 사장님의 글은 정서적이고 토속적인 글이라 빼놓지 않고 봅니다. 보릿고개는 저는 직접 겪었고 직장생활과 현재의 저의 처지를 그대로 그려주시는 사장남의 글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오늘은 저의 집사람에게도 꼭 보여줘야 겠습니다. 참 좋은 글입니다. 부동산 사이트에 있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하고 잘 읽고 갑니다. 늘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2010/05/16 09:39:14
cjh*3*
저의 아버님께 가끔 들었든 보리고개 얘기를 글을 통해 읽으니 실감이 납니다. 옛낭 얘기 같은데 결코 먼 옛날이 아닌 아버님의 세대 얘기군요. 정말 좋은글 감명 깊게 읽고 갑니다. 좋은글 추천합니다.
2010/05/16 09:28:24
하얀등대
좋은글 추천합니다
2010/05/16 09:25:26
lee*7*9
저도 어릴적에 나물죽 먹었습니다. 보리고개도 겪었습니다. 저도 까맣게 잊고 있든것을 사장님이 기억을 되살려 주셨습니다. 저는 가끔 딸들에게 엄마의 어릴때 어려웠든 얘기를 들려주곤합니다. 십리길을 걸어 중학교에 다녔든 얘기며 오늘은 사장님의 이 글을 저의 두딸과 아들에게 반듯이 보여 주고 얘기의 꽃을 피울까 합니다. 저의 남편도 보리고개 잘 압니다. 오늘은 온 가족이 사장님 글 얘기로 즐거울것 같습니다 매달 올려주시는 사장님의 글을 읽으면 가슴이 따뜻합니다
2010/05/16 09:18:51
wai*i*g
저는 보릿고개를 겪은 세대지만 선생님 처럼 직접 겪지는 않았습니다. 까많게 잊고 있든 보릿고개 의 추억을 되살려 주시고 지금부터 50년 예날로 돌아가 봅니다. 이 글은 저의 아들 ,딸에게 보여 주고 옛날의 보리 고개 얘기를 할까합니다. 저의 남편 명퇴후에 2년 놀고 있는데 선생님 글보며 남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잘 할까 합니다. 선생님의 글은 항상 좋지만 이번글은 최고입니다. 저의 아들, 딸에게도 보이며 어려웠든 시절을 얘기할까합니다.
2010/05/16 09:06:50
sta*0*6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부뱅사이트의 선생님 글을 찿았습니다. 반갑고 정다우며 어릴적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혼자 웃었습니다. 보릿고개 지금은 옛날 얘기 같지만 결코 먼나라 얘기가 아닌 우리들 이야기 인데 저도 잊고 살았네요... 까마득한 옛추억을 불러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저의 남편에게 잘 할까합니다. 정말 가족과 회사 밖에 모르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제 퇴직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30년 넘게 고생한 저희 남편 열심히 사랑하며 격려하겠습니다.
2010/05/16 08:54:54
<
1
2
3
4
>
0
/ 5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