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38개)
cha*g*2*
보릿고개에 대한 말은 여러번 들었는데 글로 보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부동산 정보도 도움이 되고요... 저희 집사람 보여줘야 겠군요... 그러면 잔소리 좀 없을려나 아무튼 저의 마음 익ㄹ어주시고 아내들께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2010/05/17 11:40:32
lmk*0*
오능 바빠서 이제들어 왔는데 사장니의 반가운글을 읽었습니다. 한편의 수채화 같고 한편의 수필같은 아름다운 글 가슴 찡 함을 받으며 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0/05/16 23:32:24
se1*0*
혹시나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좋은글을 올려주셨네요...이제는 저도 모르게 한달에 두번 올리시는 글을 읽기위해 부뱅에 들어와 로그인하게 되네요...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0/05/16 23:27:49
kil*u*
마치 한 편의 수필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각종 정보와 함께 좋은 글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5/16 20:21:34
bun*j*n*0*
저는 직장 15년차의 팀장입니다. 사장님의 글이 남의 일 아니것처럼 느껴지고 언젠가는 회사를 떠나야 한다는게 불안합니다. 사장님의 글을 보면서 저의 전 부장님 생각도 납니다. 추천하고픈 감동적이 었습니다.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0/05/16 14:10:32
jkh*0*
저는 보리고개는 겪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왠지 가슴이 찡 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저를 이렇게 키웠을텐데 저는 자식된 도리를 다 못합니다. 저희 애기 아빠도 40중반으로 회사생활이 힘들다고 말하곤 했는데 이글을 보면서 저의 남편 더욱 잘해줘야 겠다고 결심합니다. 부뱅에서 박세관님의 글이 없다면 계시판이 텅 빌것 같습니다. 이번글은 남편과 함께 보겠습니다.
2010/05/16 12:37:04
mul*u*
어머니와 보릿고개...이땅의 아내들에게 보낸 메세지...완화될 수 밖에 없는DTI..얼마간의 기다림이 필요하겠지요. 어려운 상황에 계신분들 조금만 더 기다리자구요.힘네세요!! 박세관님^^ 요며칠 날씨가 화창하더라구요..넘 사무실에만 계시지 마시고 양천공원으로 산책도 하심이..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10/05/16 11:41:40
ann*3*
엄마 한테 들었든 보리고개 얘기를 선생님 글을 톻해 읽어니 더욱 실감이 납니다. 요즈음 저의 남편이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얘기하곤 하는데 더욱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2010/05/16 11:27:32
hon*0*0*
저는 보릿고개 세대는 아니지만 사장님의 글을 보니 한 편의 그림을 보는 듯 그림이 그려집니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경기가 살아야 지갑도 열리고 경기가 활성화 된다고 하던데... 이번 정부는 무슨 생각으로 정책을 피고 있는지... 꼭 선거해야겠습니다. 사장님 글 매번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는 희망이 보이는 글의 상황으로 시장이 변화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0/05/16 10:39:41
saa*a*a*
햇보리... 하얀 살 속에 노랗게 돋보이던 햇보리살의 찰기에 대한 그리움을 일깨우는 글입니다. 처음 수확하여 지은 보리밥은 보리밥 특유의 밀끄덩댐이 없이 차진 정말 맛있는 밥이었지요. 생각이 간절하네요.
2010/05/16 10: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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