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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p*l*t
당연히 8호선 빨리 들어와야겠지만 8호선가지고 정부에서 생색내기가 과한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정치력이 떨어지는 정치인 말고 정치력이 있는 정치인을 뽑으면 됩니다. 지금처럼 무기력한 정치인 말고 할말 똑바로 해가면서 말이죠.. 남양주 정치인들 보싶이요. 벌써 4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발표 임박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정치력 아닐런지.. 당론에 따라가겠습니다.! 하믄 그런 정치인말고 지역구도 챙기는 그런 정치인이 구리에 있기를 기대합니다.
2009/11/09 16:58:46
han*u*g*0*0
님의 의견중 가만히 있어도 8호선이 언젠가는 들어온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언제까지? 한번 생각해 보신적은 있으신지요? 정부예산은 말그대로 먼저 쓰는 놈이 장땡입니다. 그런데 늘 다른놈이 가져다 써왔죠. 우리의 정치력이 늘 떨어져서 끽소리 한번 못하고 그냥 다른놈이 우리보다 먼저 사용해도 뭐라고 할말을 못했죠. 그런데 이제는 할말이 있는거 아닙니까? 정치력이 부족한 지역에서 8호선같은 사업한번 끌어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저도 과거에 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리시에서 오래도록 살다보니 또 다른지역들도 늘 관심을 갖다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정치력이 있는 지역, 인구가 많은 지역이 우선하더군요. 특히 우리만 정부 예산을 먼저 따오려고 노력하는것이 아닙니다. 정부의 돈이 무한한것도 아닙니다. 예산은 전국의 수많은 지자체와 다투어서 따오는게 얼마나 힘든가요? 인센티브란 바로 그런겁니다.
2009/11/07 1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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