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36개)

• tor*s*3

  현정님이 2007년부터 쓰신 글을 지난 8월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현정님 글을 보면서 결국 세상사 행복을 얻기 위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2009/10/12 13:54:45

• hsk*m*1*7

  글을 읽으면서 몸에 전율을 느낌니다. 문득 김현정님을 뵙고 싶어집니다. 어떤분이시기에 생각의 깊이가 이토록 해아릴 수가 없을까? 또 그 지식을 글로 표현하는 솜씨까지~ 존경하는 맘이 절로 나오네요. 귀한글 정말 고맙습니다. 2009/10/12 13:26:56

• bon*f*l*

  근데 저는 귀가 너무 얇은것 같습니다. 선생님 글을 접하고 나면 공기중의 지식 글에서는 전세살더라도 강남에서 공부를 가르쳐야 되나 싶었다가도 오늘 글에서는 전세자금을 모아줘야 하나 싶다가도 도통 제 마음이 진상인지 허상인지 조차 헛갈리는 월요일 입니다. 제 주제파악이 먼저일것 같네요. ^^ 그런데 곰곰 생각해 보니 아이에게 의욕과 의지를 심어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주고 자신이 흥미로워하는 분야를 응원해 주는 것이 제 역할인데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어느덧 후회뿐인 저를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ㅠ 슬기롭고 지혜로운 진정한 멘토를 찾아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 2009/10/12 12:37:38

• yuk*4

  귀한글 감사합니다..현정님이 계셔서 든든함을 느낌니다.....등대같은분이십니다 2009/10/12 12:35:44

• rub*t*n*

  가슴에 다 닿는 말씀에 매번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가을 늘 건강하세요 2009/10/12 12:27:53

• cos*o*0*2*

  한 말씀 한 말씀이 너무나 귀하고 감사합니다. 2009/10/12 12: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