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56개)

• sal*o*k*n*

  누군가의 소개로 김현정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글 마다 감동입니다. 좋은 글을 올려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소개해 주신 그분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저희에게 좋은 말씀 나눠주시길 기원합니다. 2009/09/28 21:49:10

• cys*d*

  북한에서 한달치 월급이나 되는 돈을 들여 전과목 과외를 시킨다는 뉴스를 봤는데... 그들도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는 거지요... 부모나... 자녀나....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2009/09/28 19:03:36

• dur*n*9*9

  할머님! 안녕하세요^^ 살아있는 모든 것에는 경쟁이 존재하죠? 차이를 인정하건, 차별을 외면하건 간에.. 하지만 "경쟁"은 불변의 진리이겠죠.( 2009/09/28 18:49:03

• xxp*l*x

  이 사회가 유형의 것만이 아니라 이젠 무형의 그 어떤 것을 얻으려해도 제로섬 게임에 들어갔다고 봐도 되겠죠, 그 흐름이 한국사회에서 빠른 성장 자본주의에서 만들어진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저는 보고 싶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더 진행될 것이며 국민소득이 최소한 30,000만불 이상 올라서야 사회전반에 대한 복지를 늘려 나가겠지요...그때까지는 많은 희생을 요구 할껩니다...개천에서 다시 용이 나오는 사회가 되어야 겠지요... 2009/09/28 17:18:41

• kih*j*

  부모의 경제력 차이로 인하여 아이들의 교육 받을 권리가 침해되서는 안됩니다. 비록 부모가 돈이 없어도 재능 있는 아이들이 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사회 구조가 뒷바침 되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사회입니다. 개천에서도 용이 나와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부모가 배운 것이 없어서 경쟁의 레이스에 참가조차도 못하게 하는 것은 분명 우리 사회의 병폐입니다. 돈이 돈을 부르고, 교육의 기회마저 경제력에 좌우되는 오늘날의 현실을 그저 자본주의의 생리이며,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호도하는 식자들이 있습니다. 의식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문제점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이런 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의 부족한 능력으로 인해 경쟁에서 뒤쳐지는 것은 모든 부모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만리 같은 인생을 펼쳐나갈 아이들에게 최소한 동등한 출발점에서 달리기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 사회의 몫입니다. 2009/09/28 16:34:41

• h89*8

  얼마나 님의 글을 기다렸던지. 아쉽게도 2번글을 못읽었는데..조회를 해도 안나오고..(물론 저의 실력부족이지만).. 그냥 주변에 님같은분이 계시다는 이유로도 삶이 여유롭고 풍요롭고 어쩌면 자신감마저 갖고 생활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멜주소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전 h8988@*******)입니다. 2009/09/28 16:23:23

• jww*2*

  아주 모호한 논리를 펴시는 군요. 부모의 돈의 차이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학생 자체에 대해서는 이사회의 차별입니다. 왜 그부분에서 모호하게 부모의 차이란 표현으로 넘어가셨는지요. 이런글은 깊이가 떨어집니다. 그냥 살아온 얘기, 재태크 얘기 이런글을 쓰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무지한 분들 이런글에 호응하고 난리지 않습니까! 이글은 다시한번 생각해봐 주시길 바랍니다. 2009/09/28 15:28:51

• 832*2*9

  만약 제가 학생이나 직원을 뽑는다면 저역시 분명 차이(차별화)가 있는 사랍을 먼저 뽑을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2009/09/28 15:07:47

• hmy*n*1*3

  속이다시원한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십시요^^ 2009/09/28 15:04:47

• hy0*0*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입장에서 그다지 편하게만 읽히지는 않는군요.. 2009/09/28 14: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