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6개)

• pun*s*e*

  ck~뭐 라는 분, 어디 사시나 모르겠습니다만, 은근슬쩍 처남 집사는데 함 따라가시고 집사줬다고, 그래서 나도 목동을 좀 안다고, 이런 전제로 끼어드시는건 아니겠죠? 최근에 지은 강남 아파트여? 음 천편이률적이던데요? 좁은 땅에 주차장은 전부 지하로 가서 도대체 차를 세우면 어디있는지 찾기 힘들고..(좀 무섭더만요) 좁은 지상엔 조경을 하기는 했는데 해는 잘 안드는, 건물들 사이라 말이죠. 그거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던데 너무 인공적이라, 보기 불편할 정도로 말이죠..진짜 녹지가 없는 아파트에서 살다가보면 혹할만해요, 근데 목동과 비교 할 정도는 아니죠.ㅎㅎ 어디가 그리 좋은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뭐 강남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닌데 번지수를 너무 잘못 찾으신듯 ㅎㅎ 그리고 도대체 어디가 잡초가 우거졌던가요? 끌끌 시력검사 다시 하셔야 할 듯.. 2009/07/22 09:16:49

• cjj*o*

  지금 지은 아파트와 비교하시면 안되지요 20년전에 지은 아파트치고는 괜찮은 곳입니다. 2009/07/22 09:15:17

• bus*y

  ckshin65님 이글이 목동분이 쓴글입니까? 난독증이 있으십니까?.. 배 아파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왜 목동하고 강남하고 비교합니까? 강남은 안그러는데 목동은 그런다..그걸 사대주의라고 하는 겁니다. 미국은 안 그런데 한국은 그렇다..그거와 같은 논리 입니다. 강남사람들이 자랑안한다고요? 웃겨서.. 강남사람들이 얼마나 바람들어서 강북사람들 개무시하는지 모르시네.. 자랑할게 많아서 자기동네 자랑하는게 뭐가 잘못입니까? 강남은 자랑할게 없나보죠.자랑할게 없어서 자랑 못하는 것보다 낫죠. 내말이 틀렸습니까? 2009/07/22 01:40:08

• cks*i*6*

  저두 처남 결혼해서 13단지에 집 사준 사람이지만... 이런 글 보면 목동분들은 어디 다른데는 안 다니는 분 같아요... 건립 당시에 개념없이 식수를 해 놓아 온갖 잡목에 관리가 안되어 잡초가 사방팔방으로 우거져 있고.. 요즘 짓는 대단지 함 가보세요 이런 말씀이 나오나.... 집 값은 목동하고 강남이 비슷한데 강남분들이 자기 동네 자랑하는 글 별루 안 올라 오는데 목동분들은 왜 이리 자기 동네 띄우기에 혈안이신지... 2009/07/22 00:49:21

• 시커먼망토

  공원에 아파트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안좋은점은 너무 숲이 우거져서 빛을 볼수가 없어요.ㅋㅋ 날씨가 흐린지 맑은지 분간이. 숲이 많다보니 지열이 별루 없어 시원합니다.재건축이고 머고 그냥 살아도 됩니다.목동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 싶지 않습니다. 2009/07/21 17:45:11

• pun*s*e*

  이러말 할려니 낮간지럽기는 한데...사실 여름도 좋지만 전 봄이나 가을을 더 좋아합니다. 길을 걸을 때 길가에 활짝핀 꽃을 감상하거나, 가을에는 낙엽이 비처럼 내리는 단지내를 걸으면, 그 느낌 안와보신 분은 잘 모르죠, 그리고 집에서 내려다보면 알록달록한 단풍보면서 단풍구경 안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이런 곳에 살다보니, 이웃간에 좀 여유가 생긴다는 점이죠.. 아무래도 ㅎㅎ 2009/07/21 17:2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