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4개)

• mor*n

  좋아할것 없읍니다. 선진국들도 고속철이니 뭐니 잔뜩 만들어 한국으로 치면 강남가기 좋게 해주었더니 결국 강남만 완전한 허브로 완성되고 나머지 지역 상업시설은 다 무너지고 사실상 진정한 베드타운으로 전락했읍니다. 머지않았읍니다. GTX 진짜 완성되면 경기도는 진정한 베드타운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2009/07/04 17:50:41

• dal*a*1*

  ㅎㅎ 세곡동 근처에 있는 군부대는 회사가 아니고 기관인가요? 분당사시는 분인가요? 기분이 좀 안좋을 수도 있겠죠.. 기대했던 거보다 도로가 훨씬 마음에 들어서 그런거죠.. 2009/07/04 13:49:48

• hsy*8*1

  세곡동에 뭔 회사가 있다고, 세곡동에 있는 회사에 다닌다고 생구라를 치시는지,,,,,,,,,,, 혹시 비닐하우스에서 꽃 키우시는 분? 아니면 가구단지에서 소파라도 만들어 파시는가? 하여튼 내용이 좀 그러네요. 그냥 고속도로가 뚫려서 용인의 교통사정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면 설득력이 더 있을텐데,,,,,, 2009/07/04 13:43:50

• cjd*j*

  용인-서울 도로개통으로 강남의 50~100억 정도 되는 경제력을 가진분들이 선호 하는 거주지가 수지일대가 될겁니다.강남과 20분대의 지리적위치에 광교산이라는 훌륭한 환경은 먹고 사는데 지장없는 부유층의 로망이랍니다.고생끝 행복시작 이시네요 축하 합니다.제 지인은 타펠에 자신의 레벨유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살고 있다고,,한국인의 과시욕에 희생하면서 살고 있다고 하지요.하지만 자신에 당당한 진정한 부자들은(학벌이나,재력이 동시에 바치는사람) 용서도로 개통후의 수지에 점점 푹~~빠지게 될겁니다.두고 보세요 부자들의 마음은 부자만이 알죠. 2009/07/04 12:3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