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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nmk*0*6
학교마다 차별화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같이 평준화로 가자는건 하향평준화밖에 될수없어 실력이 높은인재를 길러내는데는 한계가있고 나라를 위해서도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감선거 안한것이 후회되는군요. 1년반이 임기라니 그동안 정치적목적으로 아이들만 힘들게하지말고 기존 교육방침을 지켜주는 교육감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04/22 13:01:11
kyj*2*4
국제중고라면 몰라도 특목고를 일반인들이 보내기 불가능하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다시한번 특목고 등록금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특목고를 집값때문에 유치하고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특목고가 생김으로써 교육 사각지대인 동네가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고, 긍정적인 경쟁효과만 거두어도 좋다는 생각이 대다수 일겁니다. 얼마전에 수능성적 공개에서도 보셨지만 지방 듣보잡 시군이, 특목고나 자립형사립고 한개 때문에 교육경쟁력이 높아지고 인재가 몰리는 효과가 있지 않던가요. 못보내는 내아이 열등감만을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사는 동네에 그런 학교가 생김으로써 발생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셨으면 합니다. 평등교육의 효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대학 일선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들한테 물어보세요. 저희 은사님이 그러시더군요. 십년전만해도 다 알아듣던 수업을 요즘 애들은 못알아듣는다. 애들이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 걱정이다라고 합니다. 이게 평등교육의 안좋은 효과입니다.
2009/04/22 1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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