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4개)

• 하루

  쯧쯧 강남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강남사람들을 이해를 못하지요. 강남은 우리나라에서 특화된 곳이라 보시면 됩니다. 강남에 살면서 사람대접 받을라면 첫번째 최소한 대기업에 다녀야 한다.(전문직 종사자,개인사업자,ceo,고급 공무원등등) 두번째 자기자산 아파트(강남소재)와 최소한 현금10억정도는 있어야 한다. 세번째 최소한 명문대학을 나와야 한다.(외국 유학파들도 아주 많은 곳이죠) 네번째 본인 집안도 빵빵한 집안이어야 한다. 다섯째 연봉은 최소한 7000만원 정도 되야 한다. 위의 사항중에서 최소한 3가지이상 되어야 강남에서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9/04/15 16:40:22

• 빛별한

  그렇다고해서 굳이 강남구 편중정책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강남이던 강북이던 차별없이 시행되어야 옳은 것 아닌가요?그리고나서 사람들이 강남구 버블이니 떠들면 그것이 열폭하는것이겠죠.강남구만 재건축규제완화를 지금벌써 몇개나 풀어줬는데 안오르면 우리나라 망한거아니겠습니까?강북도 평등하게 우리가 원하는 것 풀어주세요.저희는 집값에대해 왈가왈부 한적없습니다.차별정책을 시정촉구하는것일뿐입니다.저희는 뉴타운같은것 원하지 않았습니다.강남만큼의평등한 개발을 원했습니다.왜우리는 초고층을 못짓게 막는것이죠?경기 성남같은 곳도요.강남만 사람사는데가 아닙니다. 2009/04/15 15:29:24

• Lakeplace

  이글에 반대합니다. 대치동, 개포동이 주거환경이 좋기는 하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중심에서 너무 떨어져 있어서 교통이 많이 불편합니다. 일례로 개포동에서 여의도, 용산, 서울도심까지 이동하려면 거의 한시간 가까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동부이촌동의 경우 서울도심까지도 1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죠... 2009/04/15 15:22:22

• 남재은

  동감입니다. 실물경제와 현실을 무시한 경제 이론은 한낱 탁상논쟁으로 끝날 우려고 많지요. 2009/04/15 13: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