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28개)

• nam*7*9

  저도 정호댁처럼 해야 되겟네요. 아끼면 참 여러모러 좋네요 2008/12/19 17:39:34

• hy7*1*0*

  최근들어 그동안 너무 배불리 살았다는 생각을 합니다..저도 외식줄이고,충동구매 안하려고 대형마트 안가고, 전기,수도 아껴쓰며 산지 2달째 됩니다. 2008/12/10 15:05:24

• soo*l*e*0

  완전공감!! "대출이자 높다하되 사채보다 쌀것이고~" 완전대박.. 비슷한 처지인대 확 맘이 밝아지네요. 열심히 살고 나면 인생사 새옹지마 좋은 날 올거라고 신랑한테도 말했네요.. 2008/12/08 12:15:20

• dri*s*

  이것이 우리가 필요했던 본래 모습이겠지요. 그 동안 빚으로 이뤄진 엉뚱한 자산가치 상승이 우리 뱃살을 축 처지게 만들었습니다. 흥청거리던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면 우리 기업들, 우리 자영업자들 모두 다 잘 될 겁니다. 우리..경쟁력 있습니다! 2008/12/05 12:42:14

• msy*n*4

  맞네요.. 저두 맘 비울랍니다... 2008/12/05 10:45:08

• nic*g*y*0*4

  화이팅!! 글이 좋아 추천하고갑니다.^^ 2008/12/05 09:59:23

• ejy*a*k

  그러게요... 이렇게 살아가는게 정상적인 생활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2008/12/05 09:55:40

• yji*n*2*0*

  저는 회원가입까지 덕분에 했네요. 저는 친구가 전화해서 생필품 많이 사 놓으라고 해서 했거든요. 전 사실 라면도 안먹는데... 암튼 님의 글을 읽으니 맘이 훈훈해 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고 맘이 많이 훈훈해 지길 바래요. 안좋은 이야기만 하면서 공포분위기 조장하시는 분들 많이 보셨음 해요. 2008/12/04 23:40:17

• kkk*9*6

  clint01님의 말씀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을 겁니다. 2008/12/04 21:33:10

• 67l*e*j

  어쩜 저희도 한달에 7~10번은 했던 외식을 아예 끊었습니다..ㅋㅋ 좋던데요 냉장고안에 쌓아둘일도없고 정말 부지런해지데요 수건도 삶아서 그냥 빱니다.. 운동도되고 간식줄이고 정말 생활비가 30만원정도는 줄더라구요 저도 어디갈데도없고 그냥 맞서 살아볼랍니다... 저희딸 입이고급이라 중국집가서도 전가복등등만 먹었는데 요즘은 탕수육이 먹고싶답니다... 한번도 안해본소리라 안됐기도했지만 이렇게 세상사는거라고 등두드려주면서 두달만에 한번 시켜줬습니다...ㅎㅎㅎ 우리 열심히 살아봐요~~~~ 2008/12/04 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