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2개)

• gsdong

  현재는 부동산 하락기이며 장기간 하락은 계속될걸로보임. 원인은 인구문제가아닌 투기성 거품으로인한 거품붕괘기간으로보임.적정하락후에는 안정된횡보구간으로예상되며 폭등은없습. 2008/12/11 08:31:09

• als*u*d*

  일본에서 집이 폭락한것은 동경이 아니고 동경밖 먼지역이다.우리나라로 따지면 동탄.송도.의정부등이다. 2008/12/04 10:39:42

• 한천

  현실은 집값이 계속 떨어지고있고 모두들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지않나요.우려스러운 일이지만 현실이 그런걸 어떻하나요? 2008/12/03 13:45:21

• 푸른하늘

  어떻게 된 것인지 집값 떨어져라고 굿을 하는 사람들이 더 안달이여? 참나원, 그러고보니 집값 떨어지면 싹쓸이 하여불라고 그런가? 조심혀야 쓰겄네! 2008/12/03 13:12:19

• 두프

  경제 활동 인구가 30~50세 중반까지라고 말씀 하셨죠. 사회 생활을 하지 않거나 아니면, 신이 내린 직장에 근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요즘 일반 직장인들이 40세 이후 엄청난 불안감에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50세까지 못가고 명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30세가 넘어서 직장에 취직하지 못하는 청년 실업자도 주위에 많습니다. 왜 이런 사회 현상은 반영하지 않는가요. 님의 주장도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좀더 많은 변수를 적용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답은 없으니깐요. 2008/12/02 22:38:20

• 날틀이

  와이프 다니는 회사가 그래도 코스닥 등록업체임에도 출산휴가 3개월도 엄청 눈치보면서 썼습니다. 육아휴직까지 쓰면 그때는 정말 사직서도 같이 내야될꺼 같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육아휴직을 쓸 수 있습니까? 아마 그럼 자기 업무가 없어지고 책상이 없어져 있지 않을까요? 이런 환경인데도 아이들을 많이 낳을까요? 아이를 많이 낳는게 부의 상징이라는 말을 요즘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물론 힘드셔도 많이 낳으셔서 많은 사랑을 주시는 부모님들도 많지만요.) 2008/12/02 16:23:20

• 날틀이

  출산율 감소 관련해서 한말씀 드리면 올해 아기가 태어난 신참 아빠입니다. 참고로 집은 전세 살고 있고 대출은 없고, 둘이 맞벌이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가정 평균소득만큼은 벌고, 아기는 부모님이 봐주고 계십니다만 작년과 틀리게 엄청난 지출이 늘었습니다. 둘이 살때는 괜찮던 것이 아기 생기니까 안되는것도 많고, 뭐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옷과 장난감은 몽땅 얻어다 입히고 쓰고 해도 장난이 아닙니다. 병원 한번 갔다오면 뭐 그냥 지갑이 비더군요. 이런데 아기를 더 낳으라구요? 제 부모님도 애 하나느 더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도 들어가는 돈을 보시고는 더 낳으라고 강요는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거기다가 육아휴직이여? 2008/12/02 16:19:22

• 바보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으로 현재의 집값을 감당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집이 기호품이거나 사치품이어서 돈이 많은 사람들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면 수요 여력이 없는 한 집값은 더 오를수없다는 생각 입니다. 물론 집을 아파트를 한채 소유하신 분들이라면 집값이 오르기를 기대하시리라는 것 이해 합니다만 집값이 오른다고 그분들이 이익을 볼까요? 모든 자산을 깔고 앉아 쓰지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주거비용이 비싸다는 것은 전국민이 소득의 상당부분을 집에 투자해야하고 이러면 결국 2008/12/02 15:22:22

• kkk*9*6

  hoperich님은 사고가 아주 단순하군요~ 인구가 감소되면 주택수요가 줄어든다~ 그런 논조는 촌구석의 할배할매들이 시간때우면서 하는 일상적인 얘기이고... 인구감소와 관계없이 해마다 늘어나는 나홀로족&노후주택 부분만 감안하더라도 년간 아파트를 몇채나 건설해야 되는지 생갹해 보셨수? 하기야... 가방끈이 짧으면 백날 얘기해 본들 쇠귀에 경읽기지~~ 2008/12/01 22:16:06

• 나라

  잘 읽었어요. 점진적으로 많은 집장만 하시길 바래요... 2008/12/01 18: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