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8개)

• cha*w*o*

  판교 당첨자중에 분당거주자 분들이 계신건 사실입니다. 강북거주자들은 통상 분당으로 이사를 하지 않습니다. 쉽게 생활권이 틀린거죠. 아무래도 분당이 노후화 되었고 서울에 출퇴근하기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겠죠. 신분당선이 들어서고 판교 입주 마무리 되면 반등할거 같아요. 내년 판교입주 시점이 분당의 최저점이 아닐가 봅니다. 동판교의 금호단지 정말 훌륭하더군요. 불과 도로 하나 사이인데 (전 판교하고 상관없음) 2008/10/29 19:40:46

• xil*i*n*i*e

  vocakb/분당 들어가고 싶다고 말했을 텐데요. 댁 말대로 내가 안 그래도 분당 잘 내려가고 있더군요. 어제도 확인했습니다. 분당 살기 좋다고 말했고 가려고 한다고도 했습니다. 정자동 제외하고 대부분 32평 5억, 38평 6억이면 좋은 거 살 수 있더군요. 당신이 아무리 막으려 해도 더 내려갑니다. 전세, 매매 동시 하락... 이게 현실인 것을...ㅉㅉㅉ 분명한 건 더 내려갈 거라는 거... 듣기 좋든 싫든... 2008/10/27 13:09:30

• voc*k*

  얼마나 분당에 들어가고 싶었으면 쯔쯔쯔 당신이 그런다고 분당이 구겨질까 부러워만 하지말고 요즘같이 쌀때 하나 주우셔 2008/10/26 15:52:56

• dye*n*

  3번은 아닙니다. 타지역 재건축아파트 보시면 뒷동 거실 다 들여다 보입니다. 분당 동간거리 정말 여유롭습니다. 탄천변 한번 살펴 보세요. 2008/10/26 15:02:01

• zoe*z*p

  그리고 새아파트는 언젠가 헌 아파트 됩니다. 현재의 분당아파트 내부 리모델링 하면 어느 새아파트 못지않게 멋진 모습입니다. 다들 그렇게 고쳐서 살고 있어요. 전원과 도심의 편리성 양쪽이 다 잇고 교육환경 문화 상업-어느것 하나 부족한거 없는데, 분당이 그리 판교에 연연한다구요?? 잘 모르는분들의 얘기입니다. 더군다나, 분당이남쪽으로는 별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새아파트 많이 지어도, 도로환경 교통, 공기 다 나쁜데 사람들이 분당 지나서 남쪽으로 가는건 가격 메리트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침체기에 누가 선뜻 수도권 이남으로 가나요? 광교도 예상점수가 훨씬 낮았다는 뉴스 봤나요? 분당이 지금 떨어지고 있다는건 맞지만, 그건 전세계적이죠. 분당은 언제어디서나 누구나 들어와 살고싶어하는 주거지로서, 그 가치가 쉽게 내려가지 않습니다. 2008/10/25 11:15:35

• zoe*z*p

  3, 4번은 아닙니다. 그분은 판교를 가보지 않았군요. 길가다가도 한번 쳐다보세요. 판교 지구 아파트들 동간거리가 얼마나 좁으며, 그것도 모자라 사방이 도로입니다. 고속도로가 베란다 바로앞에 있고, 심지어 자기집이 옹벽에 둘러싸여 반지하가 되어있다는 뉴스도 못보셨나요? 분당 사람들, 판교에 그리 욕심내지 않습니다. 새 아파트라는 이점은 있겠지만, 판교는 분당만큼 쾌적하거나 생활 인프라가 안갖추어져 있는데다, 실패한 신도시라는 결과를 얻었죠. 분당수서 고속도로 지나다가 한쪽은 분당, 한쪽은 판교인데, 비교 한번 해보세요. 어느곳이 동간거리가 넓은지. 2008/10/25 11:09:32

• ans*n*u*

  분당 정말 살기좋은 곳이지요. 학군이면 학군, 환경이면 환경, 편의시설이면 편의시설 정말 왠만한 서울 저리가라죠. 다만 아파트가 노후화되었다는 단점은 있지만요(정자동 주복빼고). 개인적으로 분당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분당같이 살기좋은 곳이 자꾸 빠지는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2008/10/24 19:11:06

• cha*3

  나두 실탄 열심히 만들구 있읍니다 분당이나 용인으로 가려구요 너무걱정 마시길 .. 조금만 더기다리시면 대량 매수세 나타날것입니다 봄엔 상게동에서두 분당가려던 사람 많앗쟌아요...? 2008/10/24 15: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