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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정

  건영 옆의 홈타운에 사는 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홈타운과 건영을 모두 좋아하는 주거민입니다. 저는 나비효과님의 글에서 오해의 부분이 있을 듯 하여 정정합니다. 건영, 오리역에서 도보 15분 - 아닙니다. 마을버스로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대신, 최근 단국대가 오면서부터 서울까지 가는 좌석버스가 단지 앞에 정차, 교통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단지에 잔디, 나 공원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공원은 홈타운이~ 더 잘되어있죠 ^^;) 하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며 고급스러운 단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실내 구조가 현대보다 건영이 훨씬 세련된 것으로 느껴집니다. ^-^ 참고하세요 2008/11/20 10: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