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11개)

• blu*6*9*

  글 읽으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글 묘사를 너무 잘해주셔서 머릿속에 상황이 그려지면서 소설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직 미혼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흑...첫째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가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가장의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저도 많이 본받아야겠습니다 2008/11/16 20:34:49

• mij*4*6*

  정말 발로 뛰는 수고와 노력의 씨를 뿌려 수확이라는 넘을 얻었으니 축하합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큰아이가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계속 행복한 가정이 되실것으로 보여지네요... 2008/10/28 08:29:31

• nam*7*9

  저도 2006년3월에 내집마련을 하엿지요. 님처럼 부동산에 무지하여 첫번째 소형평수를 사서 팔지도 못하고 급하게 33평 지금 사는 집을 삿는데.. 1-2년 대출로 힘들게 갚앗지만 행복합니다. 지금은 여차저차해서 무모하게 저질럿던 소형평수도 값이 많이 올라(팔리진 않지만) 다행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 더 넓은 평수로 갈아타기를 해야하지만 아마 이번엔 더 신중해 질것 같습니다. 님의 글 너무 읽기 훈훈햇습니다. 2008/10/24 15:51:24

• spo*1*r

  읽고보니 긴글인데 잠깐사이에 읽은것 같네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키우시고 행복하세요 2008/10/17 16:50:28

• cha*3

  열심히 사시는모습이 보기좋읍니다 하지만 나이든사람으로 쓴소리한번하죠 중도금치룰돈으로 주식이라 다행히 운이 좋으셧지만 가장으로 더구나 아픈아이두 잇는 가장으로 그런 바ㅏㅇ법은 절대 안되죠 길이조금멀구 험하드래두 지름길찾는것보담 좀 힘들구 고되더라두 아이들 안 전이 최우선이죠 ..하하 올드보이에 주책이라두 귀담아 두시구요 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리니... 하튼 아이에 퀘유를 빌며 행복하세요... 2008/10/16 11:26:11

• air*a*t*

  화이팅 ~! 2008/10/16 10:52:47

• skj*7*3

  집이란 그렇게 장만해서 행복을 가꾸는 곳인데... 요즘 부뱅에 글 올리는 분들은 주식판과 집장만을 착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잘 읽었습니다. 행복하게 사시는 분이시군요. 2008/10/16 10:07:16

• che*l*y*1

  전 부모님께서 부동산으로 사기(?)를 당하셔서 어릴때부터 부동산 계약이 얼마나 위험하고 많은걸 알아 봐야 되는지 피부로 느꼇던 것 같습니다..금전적인 손해도 손해지만.. 그것으로 인해 부부싸움이 발생 되거든요.. 사기까지는 아니니 수험료 지불하셨다고 생각 하시고 앞으로 더 많은 좋은일이 생기시기를 기원 합니다.. 2008/10/16 06:01:25

• gri*m*2

  큰아이로인해 힘드신점도 많으시겠지만 네식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좋은아빠,좋은 남편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2008/10/16 02:59:13

• uni*o*g*i

  잘 읽었습니다. 고난이도(??)의 글이 아니어서 의미전달을 확실하게 받았습니다. ^^* 제가 느끼기엔 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고수분들 글보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행복하세요~~ 2008/10/16 00: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