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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e*o*
요즘 은행은 상환능력이 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대출을 해주고싶어합니다..하지만 DTI규제때문에 빌려주고 싶어도 못빌려주죠..소득이 상위에 속하는 연봉 1억 이상되는 사람들도 서울 주요지역에 40평대로 갈아타려하면 지금 같은 부동산 불황기에는 DTI가 있는 한 어림도 없습니다..가격 내렸다고 덜컥 샀다가 발이 묶이거나 분양받은 주택에 입주하려다가 살던집 못팔아서 발이 묶인 경우가 허다합니다..이자 갚을 만큼 소득이 되도 대출도 못받으니 내집 먼저 팔고 새집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서 모두들 다 같은 처지라 아무리 규제완화한다한다 해도 DTI가 완화되기 전에는 현찰들고 잇는 사람들 외엔 주택매입에 나서기란 힘이듭니다..
2008/09/20 09:43:27
ssa*i*n
매매가와 전세가의 괴리율로 거품을 논할수는 없습니다 . 부동산은 주거도 있지만 투자가치적인 면도 있습니다 . 전세라는게 투자가치가 있을까요? 미래의 투자가치가 반영된다면 괴리률은 생기기 마련이지요? 거품의 해석을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
2008/09/19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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