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덧글 (8개)

• han*u*g*0*0

  제2경부고속도로로 말미암아 토평들녁의 체계적인 개발과 벌말의 개발이 가속도를 붙일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좋은 도로망을 갖춘곳은 개발하지 말라고 해도 개발압력을 받는 사실은 아십니까? 아울러 구리시 북단의 갈매동의 개발이 촉진되는 효과는 적습니까? 좀 크게 보고 크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2008/08/02 18:20:20

• han*u*g*0*0

  구리-포천이 들어오면 구리시의 발전에 저해된다는 식의 이분법적인 논리를 펴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로 그럴까요? 그것의 근거는 충분한가요? 과거 타워팰리스자리에 삼성전자본사가 들어올 예정이었는데 주변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무산된후 주변 사람들이 땅을치고 후회햇다는 일화를 소개드린 기억이 납니다. 구리-포천이 구리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논리를 펴는 것 자체가 매우 빈약하고 검증이 힘든 주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도로로 말미암아 제2경부가 구리시로 이어진후 그 파급효과와 견주어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자세가 아쉽습니다. 2008/08/02 18:17:24

• han*u*g*0*0

  현재대로 시간이 간다면 구리-포천을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구리시가 말그대로 고립을 자초한다면 모를까 향후 수년간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에서 소외되면서 구리-포천을 반대할 경우 득보다 실이 더 많을 겁니다. 특히 주변지역의 여론이 악화될 경우 구리시는 진퇴양난에 빠지게 됩니다. 슬기로운 결정을 기대합니다. 2008/08/02 18:14:05

• han*u*g*0*0

  현재 구리-포천의 시작점이 토평들녁을 가로지르지 않고 진행되는것은 아십니까? 그렇게 되면 구리시민들은 더이상 그동안의 논리로 이 도로의 진행을 막을 명분이 약해집니다. 구리시민이야 이해를 하지만 타지역에서는 님비라는 것으로 몰아붙일겁니다. 오늘자 매경에도 구리-포천이 대문짝만하게 나왔더군요. 특히 감사원의 발표결과까지 놓고보면 구리시에 결코 여론은 유리하지 않아보입니다. 그럼 가만히 있거나 이슈를 감추는 것이 대안인가요? 2008/08/01 11:07:24

• han*u*g*0*0

  음... 2008/08/01 11:01:57

• khs*4*9

  토평주민은 아니지만 같은 구리시민으로서 친환경적인 토평의 모습이 구리의 자랑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구리의 랜드마크격인 토평의 들녁이 상막한 콘크리트 고가도로로 반토막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지역발전도 좋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요..구리가 굳이 포천쪽으로 접근성이 좋아질 필요가 있을까요..저는 반대입니다..-인창동 삼보주민- 2008/08/01 03:24:06

• com*o*2*3*

  저 역시 같은생각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구리시. 발전을 위하여! 2008/07/31 16:15:59

• llo*e*e*

  포천-구리고속도로의 찬반의견을 떠나.. 간만에 구리시의 시안이자...건설적인 얘기가 반갑네요.. 앞으로도 우리 구리의 게시판은 보다 건설적인 내용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 성원民 2008/07/31 14: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