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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1박 2일로 낚시를 다녀 왔습니다.
숭어 12마리, 학꽁치 60마리,,, 이 정도면 조항은 좋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잡은 고기 모두를 주위에 못잡은 분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제가 물고기를 낚아 올리니까 주변의 못 잡은 분들이 제가 미끼를 던지는 곳에 던지더군요.
이 분들 한마리도 못 잡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장소가 같더라도 채비가 맞지 않으면 잡히지 않고, 낚시도 인내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엿을 팔아도 한 곳은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고 한 곳은 사람이 없는 경우를 보셨을 것입니다.
엿장수에도 노하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잘 사는 이유 못사는 이유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부동산을 놓고 오른다 내린다 하고 있습니다.
뒤돌아 20년전을 바라보면 지금 가격과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현재를 놓고 오른다 내린다 하지말고, 또 20년 후를 보고 현재를 고민하시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모든 답은 오늘에 있는 것이 아니고 미래에 있습니다.
때문에 그 미래를 위해 오늘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집값이 비싸다?
기준 있습니까?
결론은 자신의 머니 체력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부동산 더 오른다!
이렇게 주장을 하면 몇분을 제외 하고는 잠고대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정말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 모은 돈 투자해 놓고 세월흘러 그런 투자를 하였었나? 라고 잊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현재를 믿지 말고 미래를 믿으세요.
모든 답은 미래에 있으며, 현재에 충실하면 미래는 열립니다.

집을 사면 다 돈을 버는게 아니고 집을 사서 살다보면 집값이 올라 있는 것 뿐입니다.


(주) 잘 살아보세!! > 욕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