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제는 대구 중심지와의 접근성이 핵심포인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에는 대구 반월당을 중심으로 시내접근성 거리가 의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부도심권역의 발달도정으로 갈수록 대구도심과의 비교는
줄어듭니다. 더구나, 전철1,2호선이 운행되면 거리상 대구양끝까지 50여분이면 갈수 있으므로 시내도심의 의미는 퇴색되구요.

다만, 대구의 인구가 늘지않고 정체되어 있는 현상황에 가장 유망한 지역은 달서구와 달성군으로 보고있습니다(제생각) 이유는 2008년 쯤 되면 달성2차산업단지 DIGST등이 조성완료되고 회사와 관련기관들이 입주하게되면 인구 10만명 이상의 유인효과가 있어 싫어도 달서구나, 달성군 가까운쪽으로 인구가 몰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어느구에서 인구가 많이 빠져나올지는 몰라도)그래서 달서구의 분구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이죠.

이런 산업단지,공업단지의 효과는 과거의 사례를 보면 증명이 됩니다. 북구,서구의 발전(인구증가)은 침산공단,이현공단,염색공단등의
영향이 있었다보구요, 사실 지금 성서공단의 근로자들도 절반이상이
달서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저는 달성군과 달서구에 인구가 유입된다면 월배대로를 중심으로한 역세권(송현,월촌,상인,월배,진천,대곡역)은 앞으로 굉장히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갠적으로 월배지역에 분양권도 매입했구요.

수성구는 아파트분양량에 비해 앞으론 인구증가요인은 적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경산권 학교등의 요인도 있지만 학생의 증가 요인은 없지요) 살기좋다고하지만 그래서 수성구도 향후엔 전철수혜권과 일부 좋은 입지를 갖춘곳은 계속 각광을 받겠지만 앞으론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봅니다.

두서없이 쓴글이지만, 의견있으시면 좋은댓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