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건설은 경북 도청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도청 센텀아레나' 상가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88개 점포가 들어선다.

업체 측은 "이 건물은 도청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청대로에 인접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초입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라며 "인근에 경북도립 도서관, 문화컴플렉스 등 집객에 유리한 시설들이 들어서고 도보 10분 거리에 주거지 및 도청신도시의 주요 공공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도청 센텀아레나'는 일반상업지구로 층별로 흡입력이 높은 판매, F&B, 의료, 교육, 스포츠·레저, 유통 등 복합적인 연계를 통해 공실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도청 센텀아레나는 도청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도 1만여 가구 아파트 밀집지역과 가까이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횡단보도 바로 앞, 인근 공용주차장 등으로 도청신도시의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상가 홍보관은 경북도청신도시 상업용지 1-2B/L(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1405번지) 현장에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14 14: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