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건설은 세종시 1-1생활권에 위치한 '세종 힐데스하임' 2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4베이(BAY), 판상형,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극대화한 기본형은 물론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형태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선보인다.

타운하우스의 경우 3개층 복층 형태의 주택으로 선보인다.

또한,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최대 3.8ｍ 폭의 광폭 테라스로 공급돼 장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맞춤형 공간 설계, 높은 전용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와이드 중앙광장 등의 설계도 적용된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세종시 1-1생활권 L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7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7∼209㎡, 총 345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이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타입이다.

특히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맞통풍 구조를 비롯해 대면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주방 팬트리 등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

업체 측은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1번 국도와 36번 국도를 이용해 세종시 내부는 물론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라며 "1번 국도는 대전-조치원-천안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36번 국도의 경우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 IC를 이용해 광역 접근성도 높다"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내달 초 오픈할 예정이며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24 15: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