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상건설㈜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두비앙 에코힐'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두비앙 에코힐은 금정산 자락에 있으며 단지가 산책로로 바로 연결돼 있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3.5Bay 구조와 수납공간이 극대화된 평면을 구현했다.

두비앙 에코힐은 사직고 바로 옆 온천동에 위치하며 사직동과 경계지역으로 사직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메가마트, 부산의료원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사직종합운동장, 시청, 교육청, 법조타운이 인접해 있다.

지하철, 버스 등 풍부한 대중교통과 제2만덕터널로 경부ㆍ남해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해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반경 300ｍ 이내에 사직고, 온천중, 달북초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동인고, 사직여고, 사직중, 사직여중도 인근에 있다.

시공사인 금상건설은 1994년 부산에서 창립한 지역기업으로 23회 부산건축대전 'BEST 완공 건축물상'을 수상한 소기업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신뢰받는 기업' 감사패 등을 수상하며 꾸준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래구 온천동 산22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두비앙 에코힐은 지하 4층∼지상 26층 총 21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71㎡, 74㎡로 구성된다.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접수, 12월 2일 2순위 접수, 당첨자 발표는 12월 8일이다.

견본주택은 동래구 중앙대로 1273(사직동 천일빌딩 3층)에 마련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1/30 14: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