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담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들어설 전원형 단독주택지 '예담마을'을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은 "지난달 말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예담마을'은 토목공사 중으로 풍수지리학적 선호도가 높은 '금계포란' 단지배치로 필지 전용률을 고려했고 도시가스 인입 및 인접 기형성 단지 편입으로 보안 및 유지보수 등 단지관리를 통합했다"라며 "도시생활과 전원생활 모두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단지 미관을 고려해 전기 및 통신 등을 지중화 공사로 진행되며 '예담마을'에서 5분 거리인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판교, 강남까지 출퇴근에 편리하고, 광교상현 IC를 통해 영동·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역도시권 진입이 용이하다.

업체 관계자는 "광교산 자락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숲을 통해 일상에서의 힐링이 가능하고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라며 "인근 신봉 초·중·고 등 교육 환경과 신봉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지역 기반시설이 확충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예담건설, 주식회사 집과 사람, 주식회사 비엔에이치건설이 시행하고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을 맡는 '예담마을'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산 75번지 외 8필지 대지면적 2만6천478㎡에 총 3차에 걸쳐 분양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07 13:3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