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원디앤씨㈜는 오는 16일 이천 SK하이닉스 인근에 있는 '이천 대월 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347-212번지에 들어설 '이천 대월 신동아파밀리에 퍼스티지'는 신동아건설이 시공예정이며 아시아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맡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다.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75㎡ 77세대, 76㎡ 136세대, 84㎡ 393세대 등 총 606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경강선 부발역이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이천대월IC가 인접해 있고 2017년 12월에 예정된 성남∼장호원 간 도로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천도자예술촌, 서희테마파크, 호수관광지, 전통 한옥마을, 마장레저단지 등 레저문화시설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초·중·고교가 있으며 추후 이천 외국어고와 원어민영어마을이 조성될 예정이다.

중소형으로 구성된 실속형 친환경단지로 지어져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한 안심정류장을 설치하며 웰빙라이프를 위해 조깅로, 쌈지공원, 나무그늘 쉼터를 조성한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15 11: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