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서울 양천구에 첫 자이 브랜드 '목동파크자이'를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8개 동으로 규모로 전용면적 84∼94㎡ 356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 A타입 240가구, 84㎡ B타입 24가구, 84㎡ C타입 83가구, 94㎡ 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목동파크자이는 자이원패스 시스템으로 입주민은 자이원패스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공동현관 자동문이 열리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집 안팎에서 불을 끄거나 켤 수 있고 전등·난방·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전력 회생형 승강기로 승강기 동작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해 관리비를 줄일 수 있고 지하주차장에는 일부 광폭주차 공간과 LED Race-Way(몰드바일체형) 조명이 설치된다.

인근에는 신정도시개발지구 내 공원과 갈산공원(생태순환길, 피톤치드원 등), 안양천 주변의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이 있다.

평면특화 설계도로 전용면적 84㎡ 일부 가구 최상층에는 GS건설이 자이 로프트(Xi- Loft)를 설치할 예정이며 GS건설이 평면 저작권을 출원한 자이 로프트는 단지 최상층을 옥상 전용 복층형 테라스로 설계한 구조다.

전용면적 84㎡는 4베이로 설계해 펜트리, 드레스 룸 등이 설치되며 전용면적 94㎡ 최하층 9가구는 멀티룸과 넓은 테라스를 제공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며 이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구청, 양천구민회관, 양천세무소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 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22 16: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