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종합건설은 오는 8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52-7에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74~84㎡로 총 587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업체 측은 "이 단지가 들어서는 초월역세권은 약 13년 동안 100세대 이상 새 아파트 공급이 없던 지역으로 이번 공급에 수요층의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근 초월역에서 경강선을 통해 판교까지 10분대 가능하며, 쌍동 JC를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은 물론 분당·성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에 복합시설 알파돔시티의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잔디마당 등 다양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으며, 인근에는 울창하고 거대한 백마산의 영구 조망은 물론 곤지암천과 소공원이 있어 주거 쾌적함까지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LGU+의 IoT 홈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에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환기, 냉·난방,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 유선 기반의 기존 빌트인 시스템을 개별 구매해 생활 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0에 마련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07/28 14: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