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화성산업은 오는 23일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 공개와 함께 청약에 들어간다.

수성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대구시 수성구 중동 옛 대동은행 자리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4층, 지상 29층짜리 2개 동 총 230가구 규모로 짓는다.

아파트 156가구(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74실(전용면적 84㎡)이다.

아파트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해당지역), 29일 1순위(기타지역), 30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5일이며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한다.

오피스텔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받고 25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후 26일부터 이틀간 분양계약을 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등을 위해 분양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제한적으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두산동 93-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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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10/22 16:21 송고